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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에스케이 , 1분기 영업익 22억.."실적증가 본격화 기대"

[이데일리]디에스케이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7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9.3% 증가했고, 영업이익은 26.7% 증가한 22억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.

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277억원, 영업이익 8억5000만원을 기록했다.

회사측은 “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외환차손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다소 감소했다”며

“연결기준으로는 자회사인 프로톡스의 R&D비용 증가로 인해 1분기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지 못했다”고 설명했다.

이어 “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메이커들의 신규 투자가 활발히 지속되고 있어 회사의 수주잔고는 올해 1분기 보고서 기준 120억원으로

2분기에도 매출 및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될 것”이라며 “OLED관련 매출도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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